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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명문대학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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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선정
    인공지능(AI) 기반 첨단산업 실무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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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학과 ‘무등산 가을산행’ 학업 성취 의지 다져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전기공학과는 지난 1일 재학생과 교수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등산 가을 산행을 진행했다. 이번 산행은 강의실을 벗어나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무등산을 오르며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대학생활과 학업에 대한 성취 의지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산행을 통해 체력을 다지는 것은 물론 서로 격려하며 목표 지점까지 오르는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과 도전정신을 키웠다. 광주대 전기공학과는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전기추진 기술, 탄소중립 등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기공학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국가전략기술 분야인 반도체와 이차전지, 첨단 모빌리티 등에 필요한 전기 소재·부품 및 관련 기술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 양성에 교육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전공교육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한편, 무등산 산행과 같은 다양한 교외·비교과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가르텐(Garten)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공 지식뿐 아니라 도전정신과 협업·소통 역량을 함께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이 체감하는 교육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2026년 10월 6일(화)

작업치료학과, 졸업 예정자 대상 ‘채용 설명회’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작업치료학과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해 지난 1일 교내 호심관에서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7 채용설명회 및 취업 지원 안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졸업을 앞둔 예비 작업치료사들이 최근 의료계의 주요 화두인 ‘회복기 재활병원’의 현장 채용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정부의 청년 취업 지원 제도를 연계해 실질적인 구직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1부 채용설명회에서는 광주 365재활병원 김한솜 과장이 강연자로 나서 병원 소개를 진행했다. 김 과장은 회복기 재활병원의 제도적 도입 배경과 특징, 주요 대상 환자군 및 전국 지점 현황을 소개하며 재활 의료 현장의 최신 흐름을 전달했다. 이어 병원 연혁과 첨단 시설, 전문 재활센터 및 특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한편,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복지제도와 근무 형태, 단계별 채용 절차 등 실무적인 입사 팁을 상세히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2부에서는 졸업 예정자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국민취업지원제도’ 설명회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구직 촉진 수당 등 청년 맞춤형 지원 혜택과 함께 온라인·오프라인 신청 절차를 확인하며 졸업 후 진로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길잡이를 얻었다. 4학년 과 대표 오시헌 학생은 “회복기 재활병원의 특성과 실제 임상에서 만나게 될 환자군에 대해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복지제도와 근무 여건, 구체적인 지원 절차까지 투명하게 듣게 돼 향후 취업 준비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허명 학과장은 “학생들이 임상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직접 접하고 진로에 대한 확신을 얻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보건의료 현장의 핵심 인재로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과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6년 10월 6일(화)

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센터, 사회복지시설 건강가득 요리교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서동주, 이하 광주 남구센터)는 지난 1일 장애인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가득 요리교실’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장애인 이용자가 일상 속 스스로 건강한 먹거리를 선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했으며, 저당 식생활 이론 및 골고루 먹기 교육과 조리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저당 식습관의 중요성 및 올바른 식생활 교육과 함께 선호도가 낮거나 잘 먹지 않는 파프리카와 당근 등의 채소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편식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세부 내용으로는 ▲올바른 손씻기 6단계 ▲치즈파프리카당근머핀 만들기 실습 ▲저당 섭취의 중요성 및 저당 식생활 실천 방법 알아보기 ▲식품구성자전거를 활용한 골고루 먹기 알아보기로 구성됐다. 또한 직접 식재료를 만지고 완성품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기효능감과 자존감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 위생·안전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대학교 앵커사업단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센터의 전문성을 살린 교육으로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 서동주 센터장은 “장애인 이용자들이 저당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채소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편식을 예방하는 동시에, 스스로 건강한 간식을 선택하는 실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지속 가능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년 10월 2일(금)

공학교육혁신센터, ‘2026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 9월 30일 교내 호심기념도서관 1층에서 ‘2026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2026년도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 캡스톤디자인에 참여한 16개 팀이 참가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산업·사회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작품을 선보였다. 작품 전시와 발표평가를 통해 창의·융합성, 사회기여 및 사업화 가능성, 기술성과 완성도, AI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상은 컴퓨터공학과 ‘청출어람’팀의 ‘AI 영상분석 기반 전기차 주차장 화재·연기 감지 시스템’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컴퓨터공학과 ‘엔트로피’팀의 ‘AI 기반 건설현장 작업자-이동체 위험구역 감지 및 안전관리 시스템’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AI소프트웨어학과·건축공학과 ‘안전운전’팀의 ‘전동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내비게이션’과 건축공학과·인테리어디자인학과 ‘GU Fire’팀의 ‘지하주차장 전기자동차 화재 시 배터리 직분사 소화설비’가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전기공학과 ‘준성이짱’팀의 ‘작물별 맞춤 생육환경 데이터 수집 스마트팜’, AI소프트웨어학과 ‘생명선’팀의 ‘AI 기반 철도 승강장 추락 위험 인지 및 능동형 안전 안내 시스템’, 전기공학과 ‘센티널’팀의 ‘센서 기반 GPS 기능을 탑재한 차량 도난 안전 시스템’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화재·산업현장·철도 안전 시스템을 비롯해 전기차 화재 대응, 교통약자 이동 편의, 스마트팜 등 실생활과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작품들이 다수 출품돼 학생들의 실무형 문제해결 역량과 전공 간 융합 가능성을 보여줬다. 최재완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교실에 머물게 하지 않고 실제 산업과 사회가 직면한 문제 해결에 적용해 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AI를 비롯한 첨단기술과 전공을 융합해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실제 성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창의적인 도전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년 10월 2일(금)

반려동물보건산업학과, ‘반려동물과 관광’ 전문가 특강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반려동물보건산업학과는 지난 1일 교내 성실관 학과 전공 강의실에서 1학년 재학생 27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과 관광’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학술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퍼스트바이오투어 손용학 대표이사가 ‘반려동물과 관광: 펫투어리즘의 이해와 산업·진로 탐색’을 주제로 반려동물산업과 관광산업의 융합 가능성을 소개했다. 손 대표는 관광 및 교육 분야에서 활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펫투어리즘의 개념과 산업구조, 관광상품 기획, 관련 직무와 진로 등을 소개했다.  특강에서는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숙박·교통·식음·관광·체험 등 관광산업 전반에서 반려동물 동반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흐름을 살펴봤다. 특히 펫투어리즘을 단순히 반려동물과 함께 이동하는 여행을 넘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경험을 설계하는 산업이라는 관점에서 다뤘다.  학생들은 펫프렌들리 숙박시설과 교통서비스, 반려동물 동반 식음시설, 지역 관광시설 및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고,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특성을 함께 고려하는 관광상품 기획 방법을 학습했다. 아울러 이동 과정의 안전관리와 동물복지, 펫티켓, 응급 상황 대응 등 실제 펫관광 상품을 기획·운영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도 함께 다뤘다.  진로 분야에서는 펫여행 상품기획자, 관광 콘텐츠 기획·운영자, 펫프렌들리 숙박시설 운영자, 펫가이더, 지역관광·축제 기획자, 관광 플랫폼 마케터, 펫관광 창업가 등 반려동물 전공자가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산업 분야를 소개했다. 학생들은 반려동물 관련 전공지식을 관광과 콘텐츠 분야까지 확장해 진로와 취·창업 가능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혁 학과장은 “반려동물산업은 동물보건 뿐만 아니라 관광, 서비스, 콘텐츠 등 다양한 산업과 융합하면서 새로운 직무와 창업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반려동물산업을 폭넓게 이해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현장 전문가와 연계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학교 반려동물보건산업학과는 반려동물 관련 전문지식과 현장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가 특강, 현장실습, 자격증 과정,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비교과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026년 10월 2일(금)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상무, 10월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풍성’

광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상무센터(센터장 조유근·광주대 회계세무학과 교수)는 10월 지역 청년들의 취업 준비와 진로 설계, 직무역량 강화 및 일상 회복을 위한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는 ▲NCS 문제풀이반 ▲면접 코칭 ▲마케터 취업 포트폴리오 완성 클래스 ▲자기소개서 작성법 ▲한국도로교통공사 현직자 특강 ▲면접 이미지 컨설팅 등이 마련돼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돕는다. 변화하는 채용환경에 대응한 AI·디지털 실무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AI 영상 콘텐츠 제작 ▲AI 활용 이모티콘 제작 ▲클로드 AI 에이전트&바이브코딩 ▲E-TEST(Excel) 자격과정 ▲인스타그램 활용 ▲노션 가계부 작성 등 청년들이 실제 직무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과정이 운영된다.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한 자기이해와 경력설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퍼스널컬러 및 체형별 스타일링을 비롯해 LCSI 성격·진로적성검사, TCI 검사, 색채 심리 등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적성과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디저트 만들기, 목공·가죽공예, 클라이밍, 야간요가, 나만의 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지친 청년들의 일상 회복과 활력 충전도 돕는다. 조유근 센터장은 “10월 프로그램은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뿐만 아니라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취업을 준비하거나 새로운 진로와 직무를 고민하는 청년들이 부담 없이 참여해 자신에게 필요한 경험과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협력해 만 15~39세 미취업 청년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은 취·창업 지원과 직무역량 강화, 진로탐색, 일상 회복 등 청년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는 홈페이지와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2026년 10월 2일(금)

사회복지학부 김선미 교수, 우즈벡에서 명사 초청 강연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사회복지학부 가족복지전공 김선미 교수가 지난 9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재외동포 가족과 현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두 차례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김 교수가 가족복지 연구와 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해외 한인사회와 현지 청년세대의 실제 삶의 문제에 접목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 교수는 지난 9월 22일 타슈켄트한국교육원에서 현지 교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연했다. 해외생활 과정에서 가족이 겪는 변화와 적응을 시간·경제·관계·건강·정보·언어 등 ‘가족자원’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 다른 속도로 현지문화에 적응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특히 제3문화 아이(TCK)의 강점과 과제, 부부·자녀 간 관계 유지, 부모 자신의 삶과 관계망을 지키는 방법 등을 실제 사례와 함께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강연은 일방적인 지식 전달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해외생활에서 얻은 가족의 힘과 행복의 의미 등을 함께 이야기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지 한인신문도 참가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공유의 시간이었다고 소개하며, 가족 구성원 각자의 적응 속도를 인정하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것이 가족의 힘이라는 강연의 메시지를 조명했다. 이어 9월 24일에는 니자미 국립사범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60년, 여러분의 내일-빠른 성장과 가족의 변화에서 배우는 일과 삶의 설계’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한국의 압축적 성장 과정에서 나타난 가족과 여성의 삶의 변화, 장시간 노동과 돌봄 부담,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등을 살펴보며 한국 사회의 경험을 우즈베키스탄 청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사례로 제시했다. 특히 워라밸을 단순히 ‘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일·가족생활·개인생활을 스스로 조절하고 설계하는 능력’으로 설명하고, 개인뿐 아니라 가족·기업·사회가 함께 이를 위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학생들에게 “한국어에 전문성을 더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을 잇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라며 빠르게 성장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관계와 삶의 가치를 지키며 오래 나아가는 힘을 당부했다. 이번 두 차례 특강은 가족복지 분야의 학문적 전문성을 재외동포 가족의 현지 적응과 우즈베키스탄 청년세대의 진로·삶 설계라는 현실적 과제와 연결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광주대 사회복지학부는 앞으로도 가족·돌봄·일생활 균형·다문화 적응 등 사회복지의 주요 의제를 국내외 현장과 연계하며 교육·연구의 외연을 넓혀갈 계획이다.  

2026년 10월 2일(금)

문예창작과, 일본 문학과 문화공간 직접 체험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문예창작과 ‘미야자키 하야오: 지브리 너머로’ 학생들은 최근 일본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Entrepreneurship 글로벌 챌린지’를 통해 일본의 출판·문학·공간문화를 직접 탐방하며 글로벌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학생들은 도쿄 진보초 책거리에 위치한 쿠온출판사를 방문했다. 쿠온출판사는 한국 서적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서점으로, 내부를 둘러보며 일본 현지에서 한국 문학이 어떤 방식으로 소개되고 소비되는지 직접 확인했다. 특히 한국적 특수성이 일본의 출판 및 독서문화 속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살펴보며 양국의 문학 소비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신주쿠교엔을 탐방하며 일본의 도시 공간과 문화적 공간 구성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공원 내 일본식 정원뿐만 아니라 프랑스식 정원과 영국식 정원 등 다양한 공간을 둘러보며 도시 안에서 서로 다른 문화권의 공간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경험했다. 또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 ‘언어의 정원’의 실제 배경이 된 장소를 방문해 영화 속 공간이 작품의 분위기와 서사에 어떤 방식으로 활용됐는지 직접 살펴보며 콘텐츠와 공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고민했다.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은 일본의 출판·문학·건축·공간문화가 문화콘텐츠와 연결되는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다. 특히 한국 문학을 일본에서 소개하는 출판 현장과 일본 근대문학의 역사적 공간을 함께 살펴보며, 한국 콘텐츠가 해외로 확장되기 위해서는 작품 자체뿐만 아니라 이를 둘러싼 공간과 문화적 맥락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다는 점을 체감했다. 이기호 임장지도 교수는 “학생들이 일본의 문학과 출판, 건축 및 공간문화를 직접 경험하면서 문화콘텐츠가 각 사회의 역사와 문화적 맥락 속에서 어떻게 형성되고 소비되는지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문학 작품이 책과 서점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도시의 공간과 건축,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현장에서 체감한 만큼,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의 창작 활동과 글로벌 콘텐츠 기획에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년 10월 1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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